견적서 양식 | 품목·수량·단가만 넣으면 부가세 합계까지 나오는 작성법
견적서 양식은 수신·견적일·공급자·품목·금액 칸만 갖추면 어느 양식을 써도 괜찮아요.
수량과 단가를 곱한 공급가액에 10%를 더하면 부가세 포함 합계가 나오고, 거래처가 지정한 양식이 있으면 그걸 먼저 씁니다.
| 구분 | 내용 |
|---|---|
| 기본 견적서 | 수신, 견적일, 유효기간, 공급자, 품목, 공급가액, 세액, 합계 |
| 간이 견적서 | 공급자 정보와 품목, 합계만 있는 한 장짜리 |
| 공사 견적서 | 재료비, 노무비, 경비를 나눠 적음 |
| 부가세 | 일반과세자는 공급가액의 10% |
| 파일 형식 | 수정은 엑셀, 인쇄는 PDF |
확인일 2026-11-06 · 근거: 부가가치세법 제30조·제31조·제32조, 국세청 부가가치세 안내, 민간 견적서 양식 제공처 안내 · 정정 요청
견적서 양식 기본 항목, 이 칸만 있으면 충분해요
견적서는 거래를 하기 전에 얼마를 받겠다고 미리 알리는 서류예요.
받는 사람은 이 금액을 보고 계약할지 정하기 때문에 항목이 빠지면 다시 연락을 주고받게 됩니다.
견적서는 식당 메뉴판에 가격과 합계를 미리 적어 보여 주는 것과 같아요. 주문(계약)은 그 뒤에 일어나고, 견적서는 얼마인지 먼저 알려 주는 역할만 합니다.
기본 항목은 네 묶음이에요. 받는 쪽의 회사명과 담당자, 견적일과 유효기간, 보내는 쪽의 상호·대표자·사업자등록번호·주소·연락처, 그리고 품목별 규격·수량·단위·단가입니다.
마지막에 공급가액, 세액, 합계를 적으면 한 장이 끝나요.
입금계좌, 결제 조건, 비고는 선택 항목이에요. 계약금 30%에 잔금은 완료 후처럼 조건이 정해져 있다면 비고에 한 줄 적어 두세요.
납기가 중요한 거래라면 발주서 양식과 항목을 맞춰 두면 나중에 서류가 이어집니다.
견적서 양식 다운로드, 엑셀과 PDF 중 이렇게 골라요
무료 견적서 양식은 엑셀과 PDF가 가장 흔해요.
금액을 계산해서 보내야 하면 엑셀, 프린터로 뽑아서 손으로 쓸 거라면 PDF를 받으면 됩니다.
엑셀(XLSX)수정과 계산수량과 단가를 바꾸면 합계가 다시 계산되는 양식이 많아요
PDF인쇄와 보관빈 양식을 A4로 뽑아 쓰기 좋고, 고칠 내용은 원본 파일에서 먼저 바꿔요
웹에서 작성내보내기PDF, 엑셀, 이미지로 저장하고 링크나 메신저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요
한글(HWP) 파일을 따로 주지 않는 양식도 있어서, 한글 파일이 꼭 필요하면 내려받기 전에 형식을 확인하세요.
파일 형식을 바꿔야 할 때는 파일 변환 모음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링크로 견적서를 공유하는 서비스는 단가와 거래처 정보가 담겨 있어요. 보내기 전에 누가 링크를 열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견적서 부가세 계산법, 공급가액에 10%를 곱해요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세율은 모든 업종에서 10%예요.
견적서에는 공급가액, 세액, 합계 세 칸을 따로 적어 받는 사람이 세금 부분을 바로 알아보게 합니다.
품목별 금액 계산단가에 수량을 곱해 품목마다 금액을 구해요.
공급가액 합산품목 금액을 모두 더한 값이 공급가액이에요.
세액 계산공급가액에 10%를 곱해 부가세를 구해요.
합계 적기공급가액에 세액을 더한 금액이 합계예요.
예시 1 · 이중창 2세트를 견적 내는 민수 씨단가를 450,000원으로 정하면 2세트의 공급가액은 900,000원이에요.
세액은 90,000원, 합계는 990,000원이 됩니다. 450,000원에 2를 곱하고, 거기에 10%를 얹은 결과입니다.
이미 부가세가 포함된 총액에서 거꾸로 계산해야 할 때도 있어요.
1,100,000원이 부가세 포함 금액인 10% 과세 거래라면 1,100,000을 1.1로 나눈 1,000,000원이 공급가액이고 세액은 100,000원입니다.
예시 2 · 부가세 포함 가격을 받은 지연 씨거래처가 부가세 포함 660,000원이라고 알려 줬다고 가정하면, 660,000을 1.1로 나눈 600,000원이 공급가액이에요.
세액은 60,000원이라서 견적서에 600,000원, 60,000원, 660,000원을 각각 적으면 됩니다.
모든 거래에 10%를 붙이는 건 아니에요. 면세나 영세율 거래이거나 간이과세자라면 세액 표시가 달라지니 사업자 유형을 먼저 확인하세요.
부가세 항목이 없는 거래라면 세율 칸을 0으로 바꿔 쓰는 양식도 있습니다.
비교견적서양식은 같은 칸을 맞춰 적는 게 핵심이에요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할 때는 항목 기준이 같아야 해요.
품목명과 규격, 단위를 똑같이 적어 달라고 요청하면 합계만이 아니라 단가끼리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견적은 같은 도시락을 세 가게에 주문해 보는 것과 같아요. 반찬 구성이 서로 다르면 가격만 봐서는 어느 쪽이 싼지 알 수 없습니다.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 유효기간과 납기, 결제 조건이 같은지도 함께 맞춰 두세요.
비교가 끝나 업체를 정했다면 내부 결재용으로 품의서 양식에 견적 금액을 옮겨 적고, 지출 때는 지출결의서 양식으로 이어가면 편해요.
공사 견적서 양식, 재료비와 노무비와 경비를 나눠 적어요
공사나 시공 견적서는 한 줄 단가로 끝내기보다 비용을 나눠 적는 경우가 많아요.
재료비, 노무비, 경비로 구분하고 각 소계를 더해 합계를 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나누면 받는 사람이 어느 부분이 비싼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자재를 바꾸면 재료비만 다시 계산하면 됩니다.
발주처나 조달 절차에서 지정한 견적서 양식이 있다면 그 양식이 우선이니, 제출 전에 공고문부터 확인하세요.
예시 3 · 인테리어 견적을 내는 현우 씨재료비 700,000원, 노무비 500,000원, 경비 100,000원이라고 가정하면 공급가액은 1,300,000원이에요.
세액은 130,000원이고 합계는 1,430,000원이 됩니다.
견적서 유효기간과 결제 조건, 꼭 적어야 할까요
유효기간은 법으로 정해진 기간이 없어서 보내는 쪽이 정해요.
견적일부터 30일처럼 적는 양식이 많지만 그건 예시일 뿐이고, 자재 가격이 자주 바뀌는 업종이라면 더 짧게 잡아도 됩니다.
유효기간을 적어 두면 가격이 바뀐 뒤에 예전 견적을 근거로 다툴 일을 줄일 수 있어요.
납기와 결제 조건, 입금계좌도 함께 적으면 견적서만 읽고 바로 진행 여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견적서만으로 계약이나 대금 청구가 확정되지는 않아요. 계약 내용을 남기려면 계약서나 발주서가 따로 필요하고, 금액이 오가는 약속이라면 내용증명 양식까지 챙겨야 할 때도 있습니다.
대리인이 대신 견적을 받거나 계약한다면 위임장 양식으로 권한을 적어 두세요.
견적서와 세금계산서는 달라요
견적서에도 공급가액과 세액 칸이 있어서 세금계산서와 같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세금계산서는 공급자의 등록번호와 상호,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 공급가액과 세액을 법에서 정한 대로 적어 발급하는 서류입니다.
견적서의 세액 칸은 법정 서식이 아니에요. 실제 거래가 끝나고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때는 별도 요건을 확인하세요.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고, 매입세금계산서에 적힌 세액을 전액 공제받을 수 있어요.
간이과세자는 업종별 부가가치율이 15%에서 40%까지 달라서, 견적서의 10% 표기와 섞어 쓰지 않도록 사업자 유형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견적서에 법으로 정해진 표준 양식이 있나요?
- 모든 거래에 똑같이 쓰라고 정해진 단일 표준 양식은 따로 없어요. 거래처나 발주처가 지정한 양식이 있으면 그 양식을 먼저 쓰고, 없으면 기본 항목을 갖춘 양식을 쓰면 됩니다.
- 견적서 양식은 엑셀과 PDF 중 무엇을 받아야 하나요?
- 금액을 직접 입력하고 고쳐야 하면 엑셀, 빈 양식을 인쇄해 손으로 쓰려면 PDF가 편해요. 엑셀로 작성을 끝낸 뒤 PDF로 저장해 보내는 방법도 많이 씁니다.
- 견적서의 부가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 공급가액에 10%를 곱하면 부가세예요. 공급가액이 900,000원이면 세액은 90,000원, 합계는 990,000원입니다.
- 품목이 12개보다 많으면 엑셀 견적서에 행을 추가해도 되나요?
- 행을 끼워 넣으면 합계 수식이 새 행을 포함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계가 맞는지 직접 확인하거나, 견적서를 두 장으로 나눠 작성하세요.
- 견적서로 세금계산서를 대신할 수 있나요?
- 대신할 수 없어요. 견적서의 공급가액과 세액 칸은 세금계산서와 같은 법정 서식이 아니라서, 실제 세금계산서는 별도 요건에 맞춰 발급해야 합니다.
견적서를 썼다면 다음 서류도 이어서 준비해요
견적서가 오가면 계약, 인력 채용, 증명 서류처럼 다음 서류가 줄줄이 따라와요.
자주 쓰는 양식을 미리 모아 두면 시간이 줄어듭니다.